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은 없다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부록에 의하면 [[일본]]에서 특파원으로 있을 때, 친하게 지내던 [[NHK]] 기자로부터 사츠키란 이름을 받았다고 한다. * 2권도 내놓았다. 새로운 에세이지만 주제나 내용은 별 차이없다. 사실 진짜 '일본은 없다'의 후속편은 '삿포로에서 맥주를 마시다'이다.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책은 또 일본에 대한 우호적인 얘기가 주를 이룬다. * 한국버전인 ''''한국은 있다''''도 있다. 이쪽은 한국 호평하는 이야기. * 라이벌 구도의 책으로 ''''일본은 있다'''' 가 있다. 직업외교관 출신인 서현섭씨의 저작으로 어떻게 일본이 아시아 처음으로 서구화에 성공했는지를 주로 일본 근현대사의 여러 사건을 통해 밝히고 있다. 그리고 이 책 제목 시리즈의 결정타로 ''''일본은 일본이다''''라는 책이 있다. 저자는 임영훈. 1995년 출판되었다. 최종적으로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하다가 한국 요릿집을 차린 강성재씨가 책을 냈다. 책 제목은 ''''일본이 있는지 없는지는 가봐야 안다''' ~~[[슈뢰딩거의 고양이|슈뢰딩거의 일본]]~~ * 이 외에도 일본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은 이 책의 편협한 식견에 못마땅해하여 자신들이 직접 일본 문화와 일본사에 대한 저서를 집필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이 책의 몇 안되는 순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다. 예를 들어 [[국사편찬위원회]] 박경희 연구원 저서인 <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일본사>는 서문에서 저술의 이유를 '일본은 있다/없다 논쟁에서 보여주는 한국의 일본에 대한 피상적 이해'라고 밝혔다. * (판본에 따라 다르지만) 이지메에 대해 다루는 내용에서 [[히라가나]] 철자가 틀렸다. '이지메'는 いじ[[め]]라고 써야 맞는 데, いじ[[ぬ]](이지누)라고 썼다. 물론 초보자들에게 [[め]]와 [[ぬ]]는 헷갈리기 쉽긴 하다.[* 94년 7월 재판된 지식공작소 발행판은 철자가 맞다.] 심지어 일본인들도 틀릴 때가 있다(...)[* 미디어 작품 중에서는 [[풀 메탈 패닉? 후못후]]에서는 [[치도리 카나메]]가 사용하는 화판에 "치도리 카나'''누'''"라고 적혀 있다. 맞춤법에 익숙하지 못한 어린 시절부터 줄곧 쓰던 물건이란 걸 알려주기 위한 장치.] * [[헤딩라인 뉴스]]에서는 이 책을 소개하면서 일본의 실상을 비판한 좋은 책이라고 칭찬하는 척하다가, 마지막에 '아쉽게도 이 책의 저자는 '''미상'''입니다.'라고 하며 위에 언급한 표절 부분을 비꼬았다. [[분류:309 정치, 경제, 사회, 문화사정, 역사]][[분류:수필]][[분류:대한민국의 도서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